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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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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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관 일요공연, 가야금과 대금의 ‘산조, 여음의 울림’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공연, 가야금과 대금의 ‘산조, 여음의 울림’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올해 마지막 무대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가야금과 대금의 ‘산조, 여음의 울림’으로 열린다. 첫 번째 가야금 무대는 성애순이 연주하는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이다. 가야금은 오동나무로 만든 좁고 긴 직사각형의 공명통 위에 명주실로 꼰 12개의 줄을 걸고 각 줄마다 기러기발을 받쳐 놓은 악기이다. 음색이 맑고 연주 기교가 다양해 궁정과 민간에서 크게 사랑받았고, 19세기 말 김창조가 가야금산조를 만들며 전통적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나영선, 김영길 ‘산조 지음’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나영선, 김영길 ‘산조 지음’ 무대

11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동을 맞이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이 귀의 울림으로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산조무대를 펼친다. 산조는 전통 기악독주곡의 한 형태로, 느린 진양조로 시작해 점차 급한 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로 바뀌어 가며 연주된다. 일요상설공연 11월 산조 무대에서는 네 가지 악기를 통해 산조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그 각각의 악기가 울리는 아름다운 소리는 우리 악기와 음악이 갖는 깊은 울림의 맛과 멋을 알 수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국내 춤 명인들의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국내 춤 명인들의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9월 공연 ‘춤’ 넷째무대는 국내 춤 명인들의 명품공연으로 펼쳐진다.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김태훈(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자)의 한량무, 김수현(배정혜 춤 아카데미 대표)의 흥푸리, 허창열(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의 문둥북춤 등 국내 춤 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춤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날 오후’가 무대에 오른다. 첫 무대는 김태훈의 조흥동류 ‘한량무’로 꾸며진다. 옛 선비의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故 무형문화재 얼을 기리며’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故 무형문화재 얼을 기리며’

고인이 된 무형문화재의 얼을 기리는 추모의식과 제자들의 추모공연이 열린다. 무형문화재 전수공간인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이번 주 일요상설공연으로 오는 8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故 무형문화재 얼을 기리며’ 추모제를 올린다.(우천 시 서석당).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공대일을 비롯한 위패 16위(기능보유자 5위, 예능보유자 11위)를 모시고 헌다례 의식으로 치러질 이번 추모제는, 초림다례원 강예심 원장이 집전하고 나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9월 ‘춤 무대’로 출발~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9월 ‘춤 무대’로 출발~

7~8월 무더위로 잠시 쉬었던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무대가 9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2019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판소리, 굿, 연희, 창작국악 등 매달 장르를 달리하여 상반기 동안 알차게 채웠고, 9월에는 무용수들 중심의 다채로운 춤 무대를 선사한다. 9월 공연 첫째 무대는 춤과 연극, 시낭송, 흥겨운 장구연주, 고백의 시간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감성 충만한 춤파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 빛고을에서 관객과 함께 우리의 지친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바라지의 ‘축원’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바라지의 ‘축원’ 무대

진도씻김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올 상반기 마지막 무대로 바라지의 ‘축원’을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진도씻김굿의 구음소리와 악기선율, 굿 장단이 삼박으로 조화를 이뤄 전통음악이 지닌 희노애락의 감흥과 가슴 깊은 울림소리를 전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행복을 기원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어머니들의 기원과 전통 비나리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이드의 속! 시원한 콘서트”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이드의 속! 시원한 콘서트”

“이드의 속! 시원한 콘서트, 전통문화관에서 신나게 즐겨보세요!”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의 ‘청춘 놀음’을 무대에 올린다. 정악, 민속음악, 전래동요 등을 누구나 경쾌하게 즐길 수 있는 국악 밴드음악으로 재구성한 무대로, 휴일 오후 온 가족이 국악으로 재미나고 흥겹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새벽녘 지평선 끝에서 세상을 덮은 금빛 태양이 나타내는 격정적 움직임을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 무대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 무대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과 밴드, 그리고 김산옥이 모여 친숙한 민요와 판소리를 세련되고 달콤한 블루스 음악으로 구성한 무대가 열린다.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고영열 밴드와 김산옥의 ‘지음 그 해’를 무대에 올린다. 민요와 판소리를 블루스 음악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피아노 병창이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낸 고영열의 묵직한 저음과 감미로운 블루스 밴드, 김산옥의 아름다운 고음이 잘 어우러져 익숙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악단광칠’ 수상한 콘서트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악단광칠’ 수상한 콘서트

일요상설공연의 수상한 콘서트가 열린다.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악단광칠의 ‘수상한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수상한 콘서트’는 황해도 지역의 굿 음악과 민요를 새롭게 해석하여 풍성하고 신명난 가락으로 선보이는 창작국악공연이다. 흥겨운 노래, 청중을 압도하는 악기연주, 신명의 춤사위가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악단광칠은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황해도 굿과 민요를 흥겹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신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28일 동해안 별신굿 공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28일 동해안 별신굿 공연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4월 굿판 마지막 무대로 오는 28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민중의 연희 축제인 동해안 별신굿을 펼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은 동해안 지역의 마을공동체를 위한 굿으로 마을 사람의 안녕과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축제이다. 별신굿은 내륙지방의 동제(洞祭, 마을의 수호신인 동신에게 지내는 제사)와 달리 지역의 세습무들이 의식을 진행하며, 대체로 3~5월, 9~10월 사이에 행한다. 별신굿을 행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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